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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터디 노트 24_카드뉴스 (3) 제목 쓰기, 디자인하기

정워니블로그 2023. 5. 3. 16:39

 

03_제목 쓰기

1. 숫자를 사용하는 방법

1) 묶어주는 숫자

ex) 매출을 상승시키는 사이드메뉴 전략 5가지

 

2) 충격적인 큰 숫자

ex) 깜빡했을 뿐인데 벌금이 1억 원이라고요?

- 큰 숫자 < 구체적인 숫자

ex) 만여명의 고객이 선택하셨습니다. -> 9,786명의 고객이 선택하셨습니다.

 

3) 유리한 숫자

ex) 열 곳 중 두 곳이 배달팁을 받지 않습니다.

 - 이해하기 쉽거나 프레임을 바꾸거나

ex) 3시간 동안 노력했습니다. -> 180분 동안 노력했습니다.

ex) 1번, 2번, 3번 -> 3위, 2위, 1위 

- 숫자만으로 사람들이 더 몰입하게 하거나 우리가 유리한 방향으로 프레임을 바꾸는데 사용할 수 있음

- 흥미로운 숫자를 찾아야 한다 - 전체 콘텐츠에서 뽑아내는 방법

 

 

2.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

- 상식을 비틀기

ex) 저렴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-> 40만원에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

- 내용도 탄탄하게 그 제목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함

ex) 사실, 리뷰 댓글을 보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. (보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건가?)

ex) 우아한 형제들은 가장 다니기 편한 회사가 아닙니다. (왜지?)

- 낚시는 안된다: 자극적으로 제목을 쓰고 그 내용이 설명되지 않은 채 끝나면 안된다!

 

 

3. 질문을 활용하는 방법

1) 두가지를 비교해서 설문

- 이 선택에 대해 결정을 해주나? 하는 호기심

ex) 덤을 줄까요, 할인을 할까요? 고객의 선택은?

 

2) 당연한 이야기를 질문

-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음

- 왜 당연한 것을 질문하지? 내가 아는 것과 다른 내용이 있나?

- 당연한 이야기로 내용이 끝난다면,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함

ex) 12월, 연말 대목은 정말 있는 걸까요?

  -> 연말 대목이 진짜 있는데, 어떻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

ex) 후라이드 치킨보다 더 많이 팔린 메뉴는 무엇일까요?

 

3) 진짜 타깃의 질문

- 타깃이 가장 모여 있는 커뮤니티나 타깃과의 대화나 인터뷰를 통해 타깃의 용어를 알고, 그 용어를 사용하여 질문

ex) 배달팁,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? 

      광고 스팟, 몇 개를 뽑는 게 좋을까요?

      배달의 민족 광고 성과, 얼마나 나오시나요?

- 고객 센터에서 가장 많이 연락 오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들어보고 그런 것들로 콘텐츠 제목 구성을 해보자!

- 타깃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, 가장 큰 클릭율의 차이를 보임

 

 

4. 타깃과 시의성을 활용하는 방법

- 타깃의 정성적인 요소가 중요하지만 정량적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

 

1) 타깃 맞춤

ex) 배달의민족 단말기를 사용하시는 사장님께만 보이는 글입니다.

ex) 새로운 광고상품, 오픈리스트 신청을 고민하시는 사장님께

- 상황에서 설정된 타깃에 대한 설명도 가능

- 정말 제목이 생각나지 않으면 이 콘텐츠를 봐야 하는 타깃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적어주자.

 

2) 시기 맞춤

ex) 바로결제 부가세 신고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

- 타깃에게 항상 돌아오는 루틴, 행사

- 타깃에게 핫이슈인 주제

- 시의성: 사실 유행어를 쓸 때는 이미 많이 사용되어 피로도가 높아져있을 확률이 높고, 성격에 따라 가벼운 콘텐츠가 될 수 있음

 -> 따라서 유행어를 따라 쓰기보다는 사람들이 관심 있는 키워드와 연결해주기

ex) 6월에 예정된 배달의민족 할인 정책 모음

- 기간을 확정을 해서 큐레이션하는 느낌

 

 

5. 이득과 불안을 활용하는 방법

1) 이득을 더해주세요

- 가장 많이 쓰고 가장 효과가 좋음

ex) 주문수가 오르는 배달팁 할인 활용 비법

      운영 시간으로 주문수를 8% 더 높이는 방법

      주문 접수 앱을 사용하시는 사장님께 15시간을 돌려드립니다

 

2) 불안을 더해주세요

ex) 불시에 위생 점검을 나왔습니다 그리고..

  -> 어떤 전개가 될지 상상할 수 있도록

ex) "배달 시 맥주를 청소년이 받아서 신고당했습니다"

  -> 사장님들에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 요소,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집중되도록

ex) 사장님이 놓치셨던 300만 원을 찾으세요

  -> 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받을 수 있는 300만원을 못 받았단 말야? 궁금증

- 제목 이후 내용에는 이 불안이 해소할 만한 대안이 우리의 서비스로 나타나야 함

- 우리 서비스로 그 불안이 해소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음

 

 

 

04_디자인하기

- 디자인툴은 가장 마지막에 여는 것!

- 카드뉴스라는 포맷이 이젠 너무 대중화되었고 카드뉴스임을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짐

- 새로운 포맷보다 내용에 집중해서 보여주는 것이 훨씬 중요

- 디자인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만 하면 됨, 내용을 탄탄하게 전달할 수 있게 가독성을 높이면 됨

 

- KoPub: 고딕체, 명조체 제공, 굵기 3가지

- Noto: 다양한 언어의 폰트 제공, 폰트의 굵기 스펙트럼이 넓음

  하지만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은 폰트는 가독성면에서 잘 선택하지 않음

- 우아한형제들 폰트: 저작권 문제 없고 켈리체 폰트들도 있음

 

- Unsplash: 인스타그램에 있을 법한 감성적인 사진들이 많음, 톤 보정이 잘 되어있음

- Pixabay: 스톡이미지스러움, 정보성 콘텐츠에 유용

-> 외국 이미지가 많음

- 국내서비스를 이야기할 때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 이미지에 외국인을 넣으면 괴리감이 느껴질 수 있음

-> 외국인 이미지 느낌이 나지 않도록 자르거나 최대한 동양인 느낌이 나는 이미지를 선택하기

 

- 제작 툴: 파워포인트

- 상황에 따라 더 편리하고 다루기 쉬운 디자인툴을 사용해도 OK

 

- 위에 이미지가 있고 아래에 글이 있는 형태, 배경에 이미지가 있고 가운데 글이 있는 형태

- 이 두 가지 구성만 가지고도 내용 구성이 탄탄하면 카드뉴스 완성 가능!

-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넣는 것보다 내용에 더 투자를 하자

 

1) 초간단 삼단계

 

2) 초간단 사단계

- 정보성 이미지는 첫번째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음!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이미지만 사용

- 가독성을 지켜주는 디자인하기

 

 

 

 

 

* 이 글은 제로베이스 강의 자료를 발췌해 작성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