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마지막주! 4주차이다보니 대강 어떤 카피를 성공 카피로 하는 게 좋을지, 실패 카피로 하는 게 좋을지 조금씩 감이 와서 이번엔 내가 정말 조사해보고 싶었던 브랜드, 관심 있던 분야 = 여행 분야로 하기로 하고 서칭했다. 그래서 주로 내 눈에 밟히는 것들이 하나투어, 트리플, 여기어때, 야놀자 였다. 개인적으로 트리플을 너무 좋아해서 트리플의 카피를 하나 선정하고 싶었는데 가장 최근 광고는 트리플 노마드, 카피로 선정하기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 하나투어, 야놀자로 결정했다. 2, 3주차 때 내 카피가 연속으로 성공 카피로 선정돼서 이번에도 살짝 기대는 했었는데, 이번에는 둘다 다른 조원의 카피가 선정되었다..ㅎㅎ 성공 카피는 삼분의 일의 '하루 삼분의 일, 완벽한 수면시간', 실패 카피는 MLB의..